
PNU 포커스
- 메인으로 이동
- 홍보센터
- 뉴스
- PNU 포커스
-
양산캠퍼스 동문 저작물 서고 「Alumni Hall」 개관
선배들의 지적 여정 따라가며 영감 얻고 동기 부여
양산캠퍼스 의생명과학도서관 내에 동문들의 우수 저작물 상시 전시를 위한 전문서고인 「Alumni Hall」이 구축돼 2월 19일 개관식이 열렸다.Alumni Hall은 양산캠퍼스 5개 단과대학 및 전문대학원(의과대학, 간호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 정보의생명공학대학) 동문들의 저작물 전시공간으로, 양산캠퍼스 의생명과학도서관 4층 자료실 내에 연면적 60㎡ 규모로 1,000여 권의 저작물을 전시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번에 개관한 Alumni Hall는 (재)부산대학교의과대학발전재단이 약 3,600만 원의 기금을 지원해 마련됐다. 또한 동문회를 통한 자료 수집, 도서관의 공간 구축 등 다양한 기관들이 협업해 양산캠퍼스 동문들의 우수한 저작물을 소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전문서고 공간이 탄생했다. Alumni Hall에는 개관일 기준으로 300여 권의 동문 저서가 전시돼 있으며, 향후 부산대 양산캠퍼스 5개 단과대 및 각 동문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저작물을 수집할 예정이다.* 사진: 개관식 개최 모습.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3-04조회수 : 32 -
부산대-리노공업㈜, 산학협력 MoU 체결
반도체·전자부품 분야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부산대는 반도체 테스트 소켓 전문기업인 리노공업㈜의 이채윤 대표이사를 올해 도입된 산학협력단 전문위원인 ‘글로벌선도연구자(Global Frontier Researcher)’로 처음 위촉하고, 양 기관 간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2월 20일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이번 위촉식과 협약식은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핵심 산업과 연계된 전문인력 확보 및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양 기관은 반도체 및 전자부품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력 얼라이언스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 △산업체의 수요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한 인재 양성 △공동 연구개발과제 발굴 및 기술개발 협력 확대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 사진: 위촉식 및 협약식. 왼쪽부터 최재원 총장, 이채윤 리노공업 대표이사.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3-04조회수 : 36 -
「부산대 2025년 2월 학위수여식」 개최 내년 개교 80주년…동문 27만 8,498명 배출
부산대는 2월 28일 경암체육관에서 「부산대학교 2025년 2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115명과 석사 1,313명, 박사 235명 등 총 4,663명의 졸업생들이 영광스러운 학위를 취득했다. 학위수여식은 학사 보고, 총장 학위수여식사, 총동문회장 축사, 졸업생 대표 답사, 우수졸업생 표창 및 시상, 학위 수여, 축하 연주 및 축가, 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산대는 1946년 개교 이래 79년의 역사를 거쳐 온 부산대는 내년 80주년을 앞두고 지금까 총 27만 8,498명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했다. 최재원 총장은 학위수여식사를 통해 “세상의 변화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시대에 내 인생의 ‘주제(Theme)’가 무엇인지를 정해 신념을 갖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삶의 주인공이 되어 여러분이 임하는 곳에서 쐐기돌(Keystone)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 총장은 또 “건축에서 키스톤은 아치 모양을 한 웅장한 건축물에서 가장 가운데에 위치한 돌로, 나머지 돌들이 제자리를 잡도록 만들어 주고, 구조물의 하중을 지탱할 수 있도록 한다. 부산대 고유의 DNA를 장착한 부산대 졸업생들이 우리 사회의 키스톤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최재원 총장은 “나만의, 우리 부산대만의 고유한 명품성과 대표성, 탁월성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믿고 당차게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사진: 학위수여식 모습.* 총장 학위수여식사 바로 가기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28조회수 : 206 -
[의생명특화총괄본부] 에크모 심포지엄 및 교육 성료 전국 의료진 대상 에크모 실전 시뮬부터 최신 치료법까지 교육
의생명특화총괄본부가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대병원 S동 1층 글로컬임상실증센터에서 「부산 에크모 심포지엄 및 트레이닝 코스 - 2025 The BEST Winter Camp」 행사를 성료했다. ECMO(에크모)는 ‘체외막산소화(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의 약자로, 심장과 폐의 기능을 대신해 혈액을 환자 몸에서 빼내 체외 산화장치에서 혈액에 산소를 주입하는 동시에 혈액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다시 환자 몸속으로 돌려보내는 생명 유지 장치다. 심장이나 폐의 기능이 회복될 때까지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적절한 관리와 숙련된 의료진이 필수적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최신 ECMO 기술과 치료법을 공유하고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부울경 및 전국의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와 간호사·방사선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1일 차 13일에 부산대병원 송승환 교수의 ECMO 개요를 시작으로 삼성서울병원 조수현 에크모 코디네이터의 ECMO 회로 및 구성요소, 삼성서울병원 조양현 교수의 호흡기 질환을 위한 VV ECMO(Veno-Venous ECMO, 정맥-정맥 ECMO), 전남대병원 정인석 교수의 심장 질환을 위한 VA ECMO(Veno-Arterial ECMO, 정맥-동맥 ECMO) 교육을 진행했다. 이튿날 2일 차에는 부산대병원 이수진 교수와 송승환 교수, 삼성서울병원 고령은 교수가 ECMO 시뮬레이션과 Advanced 코스로 ECMO 삽입부터 운용, Trouble shooting까지 실무적 상황을 접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가졌다. * 사진: 에크모 심포지엄 및 교육 모습.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28조회수 : 75 -
[법학전문대학원] 김현수 교수 한국토지법학회장 취임
법학전문대학원 김현수(사진) 교수가 2월 21일 고려대 법학관에서 개최된 한국토지법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사)한국토지법학회 제29대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토지법학회는 1984년 창립 이래, 토지법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하고 해법을 제시해 온 토지법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로, 학계·법조계·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한·중 국제학술대회, 한·일 국제학술대회를 포함해 4회의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학술지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토지법학』을 발행하고 있다. 김현수 교수는 주로 민사법을 강의하며, 미국법·토지법·소비자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사법적 관점을 투영한 연구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 집합건물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등으로도 활동해 왔다. 김 교수는 취임 소감에서 “디지털 기술의 발전, 환경 문제, 공공성과 사유 재산권의 조화 등 다양한 도전과제 속에서 더욱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연구를 수행해 토지법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28조회수 : 64 -
부산대-우즈베키스탄 제약기술대학, 교류협정 체결 약학·화학 등 공동연구 활성화, 인적 교류, 학술자료 교환
부산대는 우즈베키스탄 제약기술대학과 학술·인적 교류 및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교류협정(MoU)을 2월 13일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교직원 및 학생 교류와 공동연구 활동, 학술자료 교환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즈베키스탄 제약기술대학은 타슈켄트에 위치한 국립 연구중심대학으로 2020년 설립돼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영국 선더랜드대학교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생화학, 생의학, 약학 석사과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명문대학이다. 부산대는 이번 MoU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제약기술대학과 약학 및 화학 등의 분야에서 교육·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연구 및 학술 교류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최재원 부산대 총장, Djumanov Abdumalik Abduvakhabovich 우즈베키스탄 제약기술대 총장.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28조회수 : 65 -
[4단계 BK21] 황재진 박사과정생·엄선비 박사 대학원생 우수 참여인력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4단계 BK21사업의 혁신융합형 물리인재 교육연구단(단장 이창환·물리학과 교수) 황재진 박사과정생과 4차산업혁명시대 성장과 공존을 선도하는 사회복지 미래인재 양성단(단장 이원익·사회복지학과 교수) 엄선비 박사가 2024년도 4단계 BK21사업 ‘우수 참여인력’에 선정돼 2월 19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물리학과 황재진(지도교수 이재광) 박사과정생은 원자수준의 전자구조 계산과 기계학습 기반 포논 분석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국제 학술지 논문 9편(주저자 8편)을 게재했다. 특히, 4단계 BK21사업에 참여하는 동안 IF 27.4, JCR 상위 2.17% 저널인 Advanced Materials를 포함해 상위 10% 이상의 주요 SCI급 학술지에 논문 4편(주저자 3편)을 발표하기도 했다. 황재진 학생의 기계학습과 전자구조 계산을 통한 양자물질 내 결함(defect)에 의한 양자 현상 발현 메커니즘 규명은 기초 과학 발전과 양자 소자 응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복지학과 엄선비(지도교수 김진현) 박사는 박사과정 재학 중 공간분석을 활용한 노인복지 연구에 전념해, 국내외 학술지에 총 7편 논문 게재와 5건의 학술대회 발표 등 우수한 연구 실적을 달성했다. SCI급 학술지(Sensors and Materials)에 단독저자로, SSCI 학술지(The International Journal of Aging and Human Development)에는 교신저자로 논문을 발표해 국제적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국제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노인의 건강불평등 연구를 심화시켰으며, 향후 공간분석 기법을 토대로 고령사회 정책 및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황재진 박사과정생, 엄선비 박사.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27조회수 : 277 -
부산대-SNT Motiv㈜, 산학협력 MoU 체결 지역 특화산업 육성 협력
부산대는 자동차 핵심부품과 방위산업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지역 중견기업 SNT Motiv㈜와 2월 12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SNT Motiv㈜ 본사에서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부산대와 SNT Motiv㈜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 및 기술정보 교류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RISE 체계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지역 정주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은 SNT Motiv㈜의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기업의 기술력과 생산 공정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방산공장을 방문해 첨단 방위산업 기술과 생산 과정을 살펴보며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 간 이번 협력은 지역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학문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 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최재원 부산대 총장, 권형순 SNT Motiv㈜ 대표이사.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26조회수 : 93 -
부산대·국립부경대, 예비 신입생 「SW·AI 창의융합 캠프」 성료 부산지역 국립대 간 협력 모델…앱 개발 디지털 융합 교육 및 해커톤 개최
부산대는 국립부경대와 공동으로 「SW·AI 창의융합 캠프」를 개최해, 2월 3일부터 6일까지 80여 명의 양교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융합 교육과 해커톤 대회를 성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SW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SW·AI 창의융합 캠프는 예비 신입생들의 디지털 기초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를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캠프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을 운영하는 부산대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원장 백윤주)과 국립부경대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내 손으로 만드는 디지털 세상’이라는 주제로 노코드 앱 개발 플랫폼인 Adalo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실제로 앱을 기획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음 3일간의 교육은 부산대와 국립부경대 실습실에서 진행됐으며, 2월 6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엘리스랩 부산센터에서 공동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해커톤 대상은 부산대 ‘PILLFROG’팀과 국립부경대 ‘정이민추’팀이 각각 수상했다. ‘PILLFROG’팀은 사용자가 영양제를 비교하고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는 앱을 개발해 호평을 받았으며, ‘정이민추’팀은 외국인 학생들이 부동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작해 관심을 모았다. * 사진: SW·AI 창의융합 캠프 개최 모습 / 행사 스케치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LZL8bcQ8-YY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26조회수 : 155 -
부산대, GKS 학부 장학생 2년 연속 전국 1위 (사)국비유학한림원과 GKS 장학생 멘토링 업무협약 체결
국제처(처장 양민종·노어노문학과 교수)는 (사)국비유학한림원(회장 조영래·부산대 재료공학부 교수)과 2월 24일 오후 교내 상남국제관 1층 강의실에서 부산대에서 재학 중인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이 교육, 연구 및 학교생활 분야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도움을 주는 데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들의 학업과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멘토링을 진행하며,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대에는 현재 1,784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가운데 GKS 장학생은 187명(학부생 88명, 대학원생 99명)이다. 부산대는 우수 외국인 학생 유치 및 다양한 학업·생활·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부산대는 2025년도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 장학생에 26명이 선발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압도적인 전국 1위를 달성하며 부산대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정주형 글로벌 우수인재 유치 역량을 입증했다. 이는 GKS 정부초청 학부 장학생이 수학하는 국내 국제화역량우수 4년제 대학 68개교 중 가장 많은 인원으로, 저렴한 학비 등 비교육적 요인에 따른 것이 아니라(GKS는 학비 전액이 국가 지원), 부산대의 체계적인 국제화 프로그램, 다양한 전공 및 학문 분야의 교육 품질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2025년도 GKS 학부 장학생 선발 현황: 부산대 26명(1위), 연세대 15명, 서울대 13명, 경북대·고려대 7명 * 사진: GKS 멘토링 협약식 개최 모습.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25조회수 : 120 -
[약학대학] 동문 故 조상도 회장 10주기 가족들이 마음 모아 또 1억 원 추가 기부
故 조상도 ㈜한국비지니스컨설턴트 회장의 10주기(2.20.)를 맞아, 2월 24일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故 조상도 회장의 가족들이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추가로 출연했다. 이 발전기금은 기존에 운영돼 온 ‘조상도 장학금’에 편입될 예정이다. 故 조상도 회장은 생전에 약학대학에 총 15억 원을 기부해 ‘조상도 장학금’을 설립하고 후학 양성의 뜻을 펼쳤다. 이에 부산대는 2015년 약학대학에 故 조상도 회장의 흉상을 제막하고 추모식을 진행하며 고인의 각별했던 모교 사랑과 헌신을 되새겨 오고 있다. 故 조상도 회장은 부산대 약학대학 1회 졸업생으로,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따뜻한 기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추가 기부는 부산대 발전에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받겠다는 가족들(부인 한인숙 前 이화여대 명예교수, 아들 조유식 알라딘 커뮤니케이션 창업주, 딸 조수진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故 조상도 회장의 가족들은 “부산대에서 받은 교육과 그로 인한 성공적인 삶을 기리며, 아버님의 뜻을 이어가고자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사진: 발전기금 출연식. 왼쪽부터 故 조상도 회장의 아들 조유식 알라딘 커뮤니케이션 창업주, 최재원 부산대 총장.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25조회수 : 110 -
부산대 「3기 윤인구 학술위원」 15명 임명 교내 전문가 자문그룹…대학 연구 발전 방안 모색
연구처(처장 정원호·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는 교내 연구 분야 전문가 자문그룹인 「3기 윤인구 학술위원」 15명에 대한 임명식을 2월 18일 기계관 9층 교수라운지에서 개최했다. ‘윤인구 학술위원’은 부산대가 지난 2020년 윤인구 초대 총장의 이름을 따, 연구기반 조성과 학술연구 진흥을 위해 도입한 교내 제도다. △학술적 위상 제고 △중장기 연구 방향 제시 △연구 분야 정책 조언 등을 통해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을 향한 대학 연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번에 임명된 3기 윤인구 학술위원은 인문·사회/자연/공학/의·약학/예술·체육 등 5개 계열 소속 교수 총 15명으로, 올해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다음은 3기 윤인구 학술위원 명단(15명, 계열별). △ 인문·사회계열- 박소영 국어국문학과 교수▸현대문법학회 부회장▸A&HCI 학술지(Editorial board, Studia Iinguistica) 편집위원 - 서재권 정치외교학과 교수 ▸한국정치학회 부회장▸한국국제정치학회 연구이사 역임 - 김기승 경제학부 교수 ▸한국노동경제학회장 역임▸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장 역임 - 송태호 경영학과 교수▸미국마케팅학회 컨퍼런스 최우수논문상 수상▸SSCI 학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HOSPITALITY MANAGEMENT 외) 우수논문 다수 발표 △ 자연계열 - 김현민 수학과 교수 ▸국가수리과학연구소장 역임▸영남수학회 부회장 및 대한수학회 부회장 역임 - 임만호 화학과 교수 ▸기초연구실(BRL) 단장 역임▸SCIE 학술지(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외) 우수논문 다수 발표 - 강혜성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한국천문학회 이사 역임▸국제천문연맹 운영위원장 및 부회장 역임 - 황대연 바이오소재과학과 교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SCI급 학술지(SCIENCE ADVANCES 외) 우수논문 280편 발표 △ 공학계열- 정재준 기계공학부 교수 ▸SCI저널 편집위원(nuclear engineering and design)▸SCIE 학술지(INTERNATIONAL COMMUNICATIONS IN HEAT AND MASS TRANSFER 외) 우수논문 104편 발표 - 이문석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반도체 특성화대학사업단장▸SCIE 학술지(JOURNAL OF INDUSTRIAL AND ENGINEERING CHEMISTRY 외) 우수논문 다수 발표 - 오정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전문위원 역임▸SCIE 학술지(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외) 우수논문 139편 발표 - 황윤회 나노에너지공학과 교수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전문위원 역임▸SCIE 국제학술지(Current Applied Physics) 편집위원장 △ 의·약학계열 - 김재호 융합의과학과 교수 ▸한국줄기세포학회장 역임▸SCIE 학술지(NATURE COMMUNICATIONS 외) 우수논문 166편 발표 - 오세옥 융합의과학과 교수 ▸GRAND 융합의과학과 교육연구단 단장▸선도연구센터(MRC) 단장 역임 △ 예술·체육계열 - 서대정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 ▸부산국제영화제 평가 책임 역임▸한국영화교육학회 학술이사 * 사진: 3기 윤인구 학술위원.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24조회수 : 332 -
부산대×동남권 에듀테크 Alliance 구축 및 교류회 성료 대학-민간 공동 지속 가능한 에듀테크 산업 발전 방안 모색
부산대는 동남권 에듀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부산대학교×동남권 에듀테크 Alliance 구축 및 교류회」를 2월 11일 부산 금정구 호텔농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대학과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자생할 수 있는 에듀테크 산업을 육성하고 동남권 에듀테크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부산대는 이날 부산교대, 부산시, 부산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부산지역산업진흥원, (사)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사)한국이러닝협회,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주)케이티, (주)엘지유플러스, (주)데이터에듀, (주)더아이엠씨 등과 동남권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13개 기관의 상호협력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산학연 협력 강화 및 동반성장을 도모함으로써 에듀테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함께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세계적 에듀테크 메카 육성 사업을 포함한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소개 및 경과보고, 부산대 에듀테크 사업 활성화 방향 및 과제 소개,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 등을 통해 각 기관별로 준비하고 있는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과 전략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부대행사로 마련된 부산대×동남권 에듀테크 Alliance 교류회와 프리 MoU 존(Free MoU Zone) 행사를 통해 에듀테크 관련 기관 및 기업 간 다양한 형태의 공유·협업을 모색했다. * 사진: 부산대×동남권 에듀테크 Alliance 구축 및 교류회 개최 모습.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21조회수 : 169 -
[경영대학원] MBA 동문 이정환 ㈜세양밸콘 대표이사 부산대 장학금 3,000만 원 약정
자동화밸브 제조, 도매·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세양밸콘이 부산대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을 위해 3,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2월 20일 약정했다. 이정환 ㈜세양밸콘 대표이사는 이날 대학본부 4층 교육부총장실에서 출연식을 갖고, “부산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미래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의 작은 보람이다. 우리 후배들이 가능성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 부산대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정환 대표가 약정한 3,000만 원은 매년 1,000만 원씩 3년간 출연돼 부산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정환 회장은 경영대학원 MBA 54기로, 2022년 8월 MBA과정 재학생들로 구성된 ‘미래지원단’을 창단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유니웰장학금’ 지원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 사진: 발전기금 출연 약정식 모습. 왼쪽부터 이재우 교육부총장, 이정환 ㈜세양밸콘 대표이사.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20조회수 : 139 -
[부산대 가족회사] 태국 지식재산·발명·혁신·기술 전시회 5관왕 3개 기업 발명품 4점 출품해 금상·특별상 등 5개 상 수상
「2025 태국 방콕 지식재산·발명·혁신·기술 전시회(IPITEx 2025)」에 발명품을 출품한 부산대 가족회사*들이 금상 4개와 특별상 등 총 5개 상을 수상했다. * 가족회사: 대학이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기술자원 등을 지원하는 제도. 태국 방콕국제무역전시센터(BITEC)에서 2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태국 발명가의 날을 기념해 매년 같은 기간 진행되는 범국가적인 행사로, 태국 국왕 직속 기관인 태국국립연구협의회(NRCT)가 주관한다. 올해는 세계 22개국에서 690점의 발명품이 출품됐으며, 전시장 현물심사 및 심사위원회 회의를 통해 혁신성, 시장성, 기능 및 실용성, 디자인 등을 평가해 시상이 이뤄졌다. 부산대는 이번 전시회에 교내 산학협력단과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해 가족회사의 우수 기술과 발명품을 해외에 소개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자 ‘PNU 가족회사 글로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가해 5관왕의 성과를 거뒀다. <수상 내역>- ㈜뉴로서킷: 금상 2개 · 탈모 평가를 위한 진단 서버 및 진단 프로그램 · 인공지능을 이용한 탈모 진단 방법 및 시스템- ㈜유주: 금상·특별상 · 수중 콘크리트 블록 구조물 시공방법- 디라이브㈜: 금상 · OBD를 이용하는 실시간 운전 점수 산정 시스템 * 사진: 부산대 가족회사 수상 모습.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20조회수 : 120 -
[공과대학] 해군과 기술교류·협력 협약 체결 함정 설계·건조기술 발전 모색
공과대학은 해군 전력분석시험평가단과 함정 설계·건조 분야 발전을 위한 기술교류·협력 양해각서를 2월 12일 교내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함정 설계·건조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차세대 함정 및 잠수함 설계·건조를 위한 핵심기술 연구 활성화 △함정 획득정책 및 함정 시험평가 발전을 위한 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 사진: 협약식 모습. 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정주철 부산대 공과대학장, 김병재(준장) 전력분석시험평가단장.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19조회수 : 190 -
[공학교육혁신센터] 라이프스타일 스마트 가전 메이커톤 성료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사업 메이커톤 글로벌 확장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고종수·기계공학부 교수)는 부산대가 주관대학으로 2022년부터 매년 겨울방학을 맞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라이프스타일 스마트 가전 메이커톤」을 올해는 글로벌로 확장해 2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KB 인재니움 사천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산대는 경상국립대·국립부경대·동서대·인제대와 함께 국내 9개 팀과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포함된 글로벌 5개 팀 42명의 참여로 이번 행사를 개최해 양국 학생들에게 도전의식과 국제적인 감각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메이커톤’은 교육과 학습, 팀프로젝트, 경진대회가 함께 이뤄지는 개방형 문제해결 실무중심 교육이다. 이번 메이커톤은 공학계열 학부생을 대상으로, IoT 관련 산업과 기술,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기술인 AI(D.N.A.*)와 엣지 디바이스를 활용한 IoT 기술 융합을 목표로 진행됐다. * D.N.A.: Data, Network, AI 참가자들은 제한된 조건 속에서 IoT 기술을 이용한 조명 제어 장치를 구현하는 과제에 도전하며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스마트 가전 제품을 개발했다. 국내외 14개 팀 학생들은 AI 음성인식 기술을 탑재한 Alexa 기반의 기능 구현까지 완료하며, 혁신적인 기술을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AI와 IoT 기술을 결합한 실용적인 제품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하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 사진: 라이프스타일 스마트 가전 메이커톤 개최 모습.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19조회수 : 136 -
[수소선박기술센터] 김정현 교수 수소산업 육성 및 발전 유공 부산시장 표창
수소선박기술센터 김정현(사진) 교수가 ‘수소산업 육성 및 발전 유공’으로 1월 8일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부산시 미래신산업기업육성 수소분과 기획위원장, 부산시 6대 전략산업 워킹그룹 위원(미래모빌리티), 부산시 수소특화단지 조성 기획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미래 무탄소 연료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전주기에 걸쳐 부산시의 수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 무탄소에너지(수소, 암모니아) 인수기지 조성과 관련해 서부산 및 가덕 일원에 필요한 수소에너지 발굴, 항만 개발사 및 발전사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부산시 전략 수립, 항만기본계획 수정을 위한 부처 대응 등으로 부산시를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부산시 해양수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수소특화단지 기획위원으로 위촉돼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와 가덕신공항 인근에서의 기업 집적화를 통한 수소항만 에너지 공급 방안 수립, 친환경 선박 핵심 기자재 및 수소 하역장비에 대한 실증방안을 수립 중이다. 지난 2024년 9월에는 김 교수가 소속된 수소선박기술센터에서 국내 최초 액화수소운반선 ‘Hydro Ocean K’ 건조사업, 핵심 기자재 해상실증 총괄사업을 유치하는 데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미래 고부가가치 선박 기술의 부산 지역 환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표창은 지난 2023년 수소산업 진흥 유공으로 받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에 이은 두 번째 표창이다.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18조회수 : 168 -
부산대-美 NGO 'The Seed of Hope Foundation... 올 6월 하버드·MIT, Google·Meta 등 학자·학생·연구자 200여 명 부산대 방문
부산대는 미국의 NGO(비정부기구) 단체인 The Seed of Hope Foundation(SOH)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월 17일 교내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OH 대표인 레베카 김(Rebekah Kim) 하버드대 교목이 참석했으며, 향후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미국 하버드대·MIT, Google·Meta 등 동부 주요 명문대학 및 글로벌 기업 학자·학생·연구자 200여 명이 부산대를 방문해 학문·문화 교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재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적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부산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유수 대학 및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 연구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후 레베카 김 SOH 대표는 ‘What do you see?’라는 주제로 교내 기계관 2층 대강당에서 특강을 진행해 사고 전환과 창의적 시각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 사진: 협약식 개최 모습. 왼쪽부터 최재원 부산대 총장, 레베카 김 하버대드 교목.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18조회수 : 157 -
[산학협력단] 2024년 연구행정 전문가 경진대회 기관 부문 특별상 수상
산학협력단(단장 강정은·도시공학과 교수)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연구행정 전문가 경진대회’에서 기관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연구행정 전문가 경진대회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 대학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행정 역량 향상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전국 대학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총 632명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연구개발비 관리 역량 평가가 이뤄졌다. 부산대 산학협력단은 기관별 평균 점수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기관 부문 특별상에 선정돼 우수한 연구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작성자 : 홍보실작성일 : 2025-02-17조회수 : 206